강원 인제군 내린천의 래프팅 시즌이 시작됐다.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내린천은 청정한 자연 속에서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인제 내린천 래프팅 체험은 매년 5월 중순부터 시작돼 10월까지 이어진다.
내린천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북쪽으로 흐르는 하천이다.
급류가 많아 래프팅의 참맛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연간 7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래프팅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내린천의 기본코스는 원대교에서 출발, 밤골캠프까지 이르는 약 8㎞구간이다.
내린천 주변엔 펜션 등 숙박시설도 많아 숙식을 하며 내린천의 비경을 만끽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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