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고랭지, 접경지에서도 재배 웰빙 바람을 타고 블루베리 재배붐이 일고 있습니다. 강원도도 예외는 아닙니다. 고랭지인 정선을 비롯, 접경지인 화천, 고성에 이르기 까지 블루베리 재배면적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원 고성군 간성읍 해상1리 마을에서는 블루베리 수확철인 매년 이맘때쯤 이색적인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7월 5일 열리는 ‘블루베리 마을축제’가 벌써 5번째 입니다. 이 마을축제에 참여하면 블루베리 수확체험을 하며 블루베리를 이용해 만든 막걸리와 떡도 시식할 수 있습니다. 또 디딜 방앗간, 널뛰기, 그네타기 등 전통문화 놀이 체험도 할수 있어 일석이조 입니다.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장수식품으로 꼽힙니다. 건강 기능성이 워낙 탁월하다 보니 신이 내린 과일이란 별칭도 갖고 있습니다. 해상 1리 마을의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약 .. 더보기 이전 1 ··· 327 328 329 330 331 332 333 ··· 5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