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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바우 사람들

올 겨울 1만 송이 LED 조명 장미 알펜시아리조트 밝힌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알펜시아리조트’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주무대로 활용되는 곳이다.
올 겨울 1만 송이 발광다이오드(LED)장미가 알펜시아리조트의 겨울밤을 밝힌다.
알펜시아리조트는 1월 18일부터 2월 26일까지 리조트 내 잔디광장 1200㎡에 1만 송이의 LED 조명 장미 정원을 조성한다.

 

알펜시아리조트에 조성되는 화이트 로즈가든. <알펜시아리조트 제공>


주제는 ‘겨울, 대한민국에 피어나는 꽃’이다.
설치예술가 정용진 감독의 기획하에 눈을 상징하는 하얀 장미정원을 구현한 것이다.

 

알펜시아리조트에 조성되는 화이트 로즈가든. <알펜시아리조트 제공>

 


점등시간은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다.
장미정원 코스에서는 대한민국 관광사진전도 열린다.

 

알펜시아리조트 겨울 전경.<알펜시아리조트 제공>


홍보부스에서는 여행주간 엽서와 화이트씰 이벤트가 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알펜시아리조트 야경.<알펜시아리조트 제공>


현장이벤트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알펜시아리조트는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