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명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에도 개장 강원 원주시의 관광명소인 ‘소금산 출렁다리’가 4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주말제외) 야간에도 개장된다. 야간개장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운영된다. 기존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출렁다리의 통행이 허용됐었다. 야간개장 기간 동안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서는 원주지역 25개 읍·면·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와 예술단체의 문화예술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또 소금산 출렁다리와 간현관광지 주변에 경관조명도 설치돼 탐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원주 간현관광지 소금산 등산로 구간의 암벽 봉우리를 잇는 역할을 하는 ‘소금산 출렁다리’는 섬강 100m 상공에 설치돼 있다. 이 출렁다리는 길이 200m, 폭 1.5m로 국내 산악보도교 중 최대 규모다. 직경 40㎜ 특수도.. 더보기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5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