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파로호 인공습지 조성 이후 10년 동안 공터로 방치됐던 강원 양구군 강원외고 앞 둔치에 ‘꽃섬’이 조성됐다.

 

양구 파로호 꽃섬. <양구군 제공>


파로호 인공습지에 위치한 꽃섬은 과거 주민들이 무단으로 경작하면서 영농폐기물 등을 방치해 환경 훼손이 심했던 곳이다.

 

 

양구 파로호 꽃섬. <양구군 제공>

 

양구군은 지난해 10월부터 4㏊에 달하는 이곳 둔치에 산책로 1450m와 인도 185m를 만들고, 버드나무 100그루를 비롯해 조경수 1만1420그루를 심었다.

 

양구 파로호 꽃섬. <양구군 제공>


또 왕꽃창포 등 19종의 초화류 42만6000그루를 식재했다.

 

양구 파로호 꽃섬. <양구군 제공>


꽃섬은 국도 31호선, 지방도 403호선과 인접해 있다.

 

양구 파로호 꽃섬. <양구군 제공>


주변에 용머리공원과 청춘공원, 한반도 섬 등도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구 습지구역 인공섬. <양구군 제공>

Posted by 경향 최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