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와 함께하는 DMZ 이야기 투어
강원도는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접경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5개 군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여행 주간’을 운영한다. 여행 주간 동안에는 건축가 유현준, 팝칼럼니스트 김태훈,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영화배우 겸 카레이서 이화선, 역사강사 최태성씨 등 사회 저명인사와 함께하는 ‘DMZ 이야기 투어’가 진행된다. ‘DMZ 이야기 투어’는 저명인사의 전문 분야인 건축, 평화·힐링, 문화·예술, 모험·레저, 역사·전통 등 5개 테마로 운영된다. 테마별로 코스를 선정해 5회에 걸쳐 실시되는 ‘DMZ 이야기 투어’엔 회당 40명씩 모두 200명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강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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