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악산 소공원과 저지대 탐방로 주변에 변산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등 야생화가 잇따라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변산바람꽃.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변산바람꽃(2월 10일), 복수초(2월 11일 개화), 노루귀(2월 21일 개화)는 매년 봄 가장 먼저 설악산의 봄소식을 알리는 야생화다.

 

복수초.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봄의 전령사인 이들 야생화는 설악산의 경관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 야생화 개화시기.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변산바람꽃과 노루귀는 3월 말까지, 복수초는 4월 초까지 관찰할 수 있다.

 

변산바람꽃.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곧이어 현호색, 얼레지, 제비꽃 등이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예상된다.

노루귀.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2월 평균기온이 지난해 보다 2도 이상 높아 변산바람꽃과 복수초가 빨리 개화한 것 같다”고 밝혔다.

Posted by 경향 최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