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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관광 이야기

강원도 여행정보 앱 ‘토스트’(TOaST : TOur and STory) 서비스 확대

 “이제 스마트폰으로 강원도 여행 계획하세요!”
 강원도 여행정보 앱 ‘토스트’(TOaST : TOur and STory) 서비스가 19일부터 확대 운영된다고 합니다.
 이 앱은 지난 2월말 시험운영시 다운로드 10만건( 안드로이드 8만6979건, 아이폰 1만3637건)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여행객을 위한 콘텐츠 서비스도 테마여행, 맛집, 숙박, 축제, 강원길, 특산품 등 6개 분야에서 농촌체험, 전통시장·5일장, 문화공연, 역사문화재 등 4개 분야가 추가됐습니다.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이고자 기존(앱)의 서비스 기능을 일부 개선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 셈입니다.
 이 앱은 강원도에서 인증한 52개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소개와 162종의 마을별 농촌체험 콘텐츠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농촌체험 교육을 계획한 각급 학교나 유치원 등 각급 기관·단체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정도들이 가득합니다.

 

 

 

 

 전통시장과 5일장에 대한 정보도 있습니다.
 편리성도 대폭 높였다고 합니다.
 여행을 계획할 때 선택한 곳의 위치를 지도상에 표시하는 ‘찜 목록 지도보기’, 키워드나 제목에 포함한 단어로 관련 콘텐츠를 검색하는 ‘통합검색’ 기능이 추가됐급니다.

 

 

 

 페이스북 등 앱에서 많이 사용하는 좌측 ‘슬라이딩식 퀵메뉴’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강원도는 한발 더 나아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레저·스포츠 분야와 도로 중심의 ‘길 따라가는 강원도 여행’ 등의 콘텐츠 서비스 기능을 추가 개선할 예정입니다.

 

 


 강원도의 여행정보 앱이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길 기원해 봅니다.
 감자바우 출신인 제가 봐도 좋은 앱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