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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명산

단풍 물든 백담계곡

강원 인제군 내설악에도 단풍이 짙게 물들고 있다.
10월 20일 이후 백담사 일대의 단풍도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인제군 북면 백담사 일대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트래킹을 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인제군 제공>

 

백담사란 명칭은 설악산 대청봉에서부터 100개째 담(潭)이 있는 곳에 사찰이 세워졌다는 의미로 붙여졌다.

 

인제군 북면 백담사 일대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트래킹을 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인제군 제공>

 

 

백담계곡 물에 비친 단풍은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백담계곡의 단풍. <인제군 제공>


백담사 일대의 단풍은 각종 사연이 깃든 돌탑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관광객들이 백담계곡의 돌탑을 살펴보고 있다. <인제군 제공>

 

관광객들이 백담계곡의 돌탑을 살펴보고 있다. <인제군 제공>


이곳에선 만해 한용운 선생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