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막국수’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막국수의 주 재료는 메밀이다.
워낙 수요가 많다 보니 중국산도 많이 수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춘천시는 막국수의 고장임을 알리기 위해 최근 서면 신매리 등에 대형 메밀밭을 조성했다.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조성된 대형 메밀꽃밭. <춘천시 제공>


요즘 북한강변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서면 서상초등학교 뒤편과 위도 사이 수변, 남산면 옛 백양역~강촌역 북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메밀밭은 요즘 만개한 꽃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
춘천시는 7월중 메밀을 수확한 후 8월에 열리는 닭갈비막국수축제 기간에 맞춰 다시 심을 계획이다.
신북읍 막국수체험박물관 옆에도 대규모 메밀꽃밭이 조성돼 있다.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조성된 대형 메밀꽃밭. <춘천시 제공>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조성된 대형 메밀꽃밭. <춘천시 제공>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조성된 대형 메밀꽃밭. <춘천시 제공>

 

■2016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
춘천지역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2016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는 오는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옛 미군기지인 캠프페이지 일원 1만2000㎡ 부지에서 열린다.
메인 행사장은 춘천역 방면이 아닌 봄내체육관 인근 쪽으로 배치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음식관과 체험관, 홍보·판매부스, 웰빙체험관, 세계관 등 다양한 코너가 운영된다.
또 100인분 닭갈비 막국수 만들기와 마당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조성된 대형 메밀꽃밭. <춘천시 제공>

Posted by 경향 최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