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장호, 용화, 갈남 어촌체험마을이 피서철을 맞아 7월부터 9월말까지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들 어촌체험마을은 청정해변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장호, 용화, 갈남 어촌체험마을은 투명카누, 스노쿨링, 바다래프팅, 배낚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장호어촌체험마을 여름페스티벌 장면. 투명카누생태체험. |삼척시 제공

 

 

장호어촌체험마을 여름페스티벌 장면. |삼척시 제공

 

장호어촌체험마을 여름페스티벌 장면. |삼척시 제공


어촌체험마을을 찾으면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비교적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일석이조다.
장호항에서는 8월1일부터 3일간 ‘2014 장호어촌체험마을 여름 페스티벌’이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바닷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카누 생태체험을 비롯, 수중관광을 즐기는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바다래프팅, 어선유람, 어업생활 체험, 성게잡기, 배낚시 체험 등 14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호어촌체험마을 바다래프팅. <삼척시 제공>

 

장호어촌체험마을 여름페스티벌 장면. |삼척시 제공

 

장호어촌체험마을. |삼척시 제공

 

해안선의 풍광이 아름다워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장호항 주변엔 지압보도장, 해안산책로도 조성돼 있어 물놀이 후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동해안의 비경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초곡항~장호항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달려봐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갈남어촌체험마을도 해안선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 마을은 용호해수욕장에서 신남마을까지 벼랑을 끼고 도는 해안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삼척 용화해수욕장 전경.|삼척시 제공


마을 앞바다의 수면위로 솟아있는 기묘한 형상의 바윗돌 수백개를 바라보다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사진촬영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도바로 여기에 있다.
눈이 즐거운 피서를 원한다면 삼척의 장호, 용화, 갈남어촌체험마을을 찾는 것이 좋을듯 하다.

Posted by 경향 최승현